3년 차 개발자의 대기업 이직의 비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에 참여한 종현 님 이야기
Feb 21, 2025
3년 차 개발자의 대기업 이직의 비결
 
“항해 플러스에서 배운 기술 지식뿐만 아니라, 항해 플러스에 도전했다는 점 그 자체가 면접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_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 수료생 김종현 님
 
퇴근 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주말까지 포기하며 공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김종현 님은 더 성장하고 싶었고, 이를 위해 과감한 도전을 결심했죠. 3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그는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 항해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B2B 보안 솔루션 기업에서 B2C 이커머스 대기업으로 이직에 성공한 종현 님. 더 넓은 시장에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종현 님은 어떤 고민을 했고, 항해 플러스에서 어떤 도움을 받아 이직 성공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을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인터뷰이 프론트엔드 3기 수료생 김종현 님
오늘의 인터뷰이 프론트엔드 3기 수료생 김종현 님
 

3년 차 개발자,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변화를 선택하다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를 수료한 후, 올해 이직에 성공한 김종현입니다. 3년간 B2B 중견기업에서 근무했고, 2025년을 맞아 B2C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으로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Q.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먼저, 기존 회사에서는 풀스택 개발자로 일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좀 더 전문성을 쌓고 싶었어요. 프론트엔드 전문 조직으로 옮기고 싶었죠. 두 번째는 지금까지 보안 솔루션 쪽에서 개발을 해왔는데, 이커머스라는 새로운 도메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지막으로는 단순히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더 넓은 시장에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이직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직을 위해 따로 준비했다기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개발자로서 성장하려고 노력했어요. 어제보다 나은 개발자가 되자는 마음으로 계속 학습을 해왔고요. 본격적으로 이직을 준비한 건 항해 플러스를 하던 3~4개월 시기였어요. 단순히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블로그에 기술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면서 제 커리어를 스스로 만들어 나갔죠. 특히, 이직 준비를 하면서 ‘내가 이 회사와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자’라는 마인드로 임했어요.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면접관들은 태도와 가능성을 함께 본다고 느꼈거든요.
 
 
 

항해플러스 경험 자체가 면접관에게 어필 포인트였다

Q. 면접관들에게 어떤 점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나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클린 코드 작성, 코드 리뷰 경험, 협업 능력 같은 것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제가 계속해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좋게 평가해 주셨다는 거예요. 면접관분들이 항해 플러스에서 배운 내용을 꾸준히 활용하고 적용해 본 경험을 높이 사셨습니다. 항해 플러스를 하면서 이력서 피드백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시니어 코치님들께 이력서를 여러 번 보여드리며 계속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죠. 이런 과정을 거쳐 이력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결국 면접에서 완성도 높은 이력서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Q. 항해 플러스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네임드 시니어 코치님들의 멘토링과 기본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커리큘럼이 큰 도움이 됐어요. 열정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해 주시는 매니저님과 스탭분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의외로 가장 도움이 됐던 건 항해 플러스를 했다는 사실 그 자체였어요. 현재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위해 실천했다는 점, 그리고 항해 플러스라는 구체적인 도전을 통해 보여준 성장 의지가 면접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그냥 뭐라도 시작해 보세요.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보다는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있기보다는 바구니라도 하나 들고 있어야 사과가 떨어졌을 때 잡을 수 있는 거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길이 보이더라고요. 저처럼 현재 상황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은데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항해 플러스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이직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거예요.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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