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잦고 유동적이면 섣불리 도전하기에 걱정이 많을 것 같기는 하네요... 하루에 (어느때든) 1-2시간 정도 학습 시간을 낼 수 있고 주말에 시간투자를 할 수 있다면 아주 힘들지만 참여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저는 입사 초창기에 항해를 들어서 회사 문화와 상관없이 항해플러스 문화를 먼저 접해 코드리뷰가 자연스럽고, 좀 더 폭넓은 개발 이야기를나누는 경험을 쌓았고, 멘토링을 통해 커리어 방향성을 잡고 개발 인생(?)을 시작하게 된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 무엇보다 10주를 불태웠다는 그 경험이 저의 자존감을 많이 챙겨주었답니다아 .. ㅎㅎㅎ

아하 !! 카피바라 님은 백엔드 수료생이시군요 ~~

백엔드 맺끼야!!!!는 8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