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난이도 팀은 리더인 채수연님을 필두로 팀원들의 몰입도가 높아 매주 개발 속도가 빨랐던 팀입니다. 특히 방대한 양의 기상 데이터 정보를 관리하고 연산함에 있어 백엔드 팀원들의 아키텍처 설계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날씨 서비스이다 보니 모바일 화면 개발이 필수적이었는데, 프론트엔드에서 PWA를 적절히 적용하였습니다.

외출 난이도 팀은 수료 2개월 내 대다수 팀원분들이 취업하셨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이커머스 플랫폼, 교육 플랫폼, 판교 소재의 IoT 솔루션 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한 후, 일부는 1여 년의 경력을 쌓으신 후 이직을 통해 계속해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프로젝트 당시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덕분에 수료한 이후에도 종종 공은지 디자이너님을 포함하여 모이신다고 합니다. 좋은 동료를 얻으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