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도가 배민 개발자로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

경영학도, 개발 공부하러 실리콘밸리로 떠나다.

찐 문과생 출신이던 현우님이 왜 개발을 공부하고자 결심했는지, 그리고 42 Sillicon Valley에서는 어떻게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비전공자 출신이 겪었던 어려움엔 어떤 것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이번 강연을 통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개발 공부를 처음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문과생이 개발자로 도전하며 깨달은 것들

42는 교강사, 등록금, 커리큘럼이 없는 부트캠프로 유명합니다. 어떠한 공부 방법도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공부하고, 동료와의 코드 리뷰를 통해 학습해야 했습니다. 문과생 출신으로 개발자가 된 현우님은 처음에는 이런 교육방식을 보고 ‘컬쳐쇼크’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코드를 리뷰해 주면서 더 좋은 코드로 만드는 것이 개발 문화임을 알게 된 후 오히려 개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오픈소스, 코드 리뷰 등 개발자의 공유 문화에 대해, 그리고 동료와의 협업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개발문화

현재 현우님이 재직 중인 우아한형제들은 어떤 문화를 갖고 있을까요? 평소 우아한형제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강연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개발문화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