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개발자
1시간 18분
2023.10.17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이 진로 고민 끝에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처음 마주한 것은 방대한 양의 책과 알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결심했을 때 주위에 같이 복수전공을 하는 지인도, 잘 정리된 자료도, 알려줄 사람도 없어서 무작정 교수님을 붙잡고 궁금한 것을 질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신입 개발자를 위한 콘텐츠가 많지도 않을 때라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이대로 괜찮은지 확신을 갖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 끝에 첫 공채 시즌에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 공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철학과 출신인 재원님이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 네카라당 4개 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재원님이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전공자 모두에게 현직 개발자로서 들려주고 싶은 꿀팁과 가이드를 이번 웨비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열심히 준비했다면, 분명 건질 것이 있습니다. 벽에 부딪혔다고 포기하지 말고 깊게 공부해보세요.
열심히 준비했다면, 분명 건질 것이 있습니다. 벽에 부딪혔다고 포기하지 말고 깊게 공부해보세요.
철학과를 다니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재원님은 실질적으로 하드스킬을 사용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무작정 컴퓨터 공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족보도, 인맥도 없던 철학과 학생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단 책을 읽고, 문제를 풀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좌절도 하고 깨지기도 하며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도 어떻게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셨는지, 그리고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개발을 놓지 않을 수 있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들어보세요.
아무런 개발 베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개발자라는 길을 선택해도 괜찮을지, 나와 잘 맞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 것입니다.
재원님 역시 시작할 때 같은 고민을 하셨다고 해요. 재원님은 개발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그리고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확신을 어떻게 얻으셨는지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당근 총 네 개 기업에 합격한 이력이 있는 재원님은 어떻게 여러 회사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떻게 각 과정에서 대비했는지 합격 꿀팁을 얻어가세요.
또한 현직자로서 첫 개발자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팁과 가이드도 전달해주신다고 하니, 처음 개발자 준비를 하는 분들은 이번 웨비나에 꼭 참여해보세요.